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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기고(총 234건)

<특별칼럼>농정 대전환, 눈을 들어 현장을 보라 경지면적 전 국토의 15%, 경영주의 약 7할이 65세 이상. 0.5ha 미만 농가 52.2%, 농식품 무역수지 적자 349억 달러, 농업생산액 61조 원(2023). 이전보다 기후변화로 생산 환경은 더 나빠졌다. ..

군산신문 2025.07.04 11:23:41

<독자칼럼>‘기다림’의 멋진 향연과 小考 누구나 새해를 맞으면 무엇을 할지 깊이 생각하게 되리라. 하지만 오늘과 내일이 인위적인 시간성에 불과할 터에서, 오늘보다 내일이 낫기를 기다리는 것은 허욕이 아님에서이다.

군산신문 2025.06.27 11:45:07

<특별칼럼>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지역축제의 향기와 아쉬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축제는 수제맥주 애호가들과 지역주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소중한 기회였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심의 활기를 불어넣는 데 분명 의미 있는 자리였다.

군산신문 2025.06.24 12:38:38

<특별칼럼>북극항로와 새만금항 기후변화가 선사(?)할 동북아시아 중심의 대항해 시대가 꿈틀댄다. 아이스 로드(Ice-Road)의 서막...

군산신문 2025.06.19 10:53:01

<특별칼럼>새만금 3개 시‧군 '새만금시' 통합을 제21대 대선공약으로 제안합니다‘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는 ‘새만금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결정했습니다.

군산신문 2025.05.26 12:25:00

<기자수첩>세계적 명칭 ‘군산항’ 이젠 못부른다…‘군산항’인데 ‘군산항’이 아니다 (2) 군산 시내권과 읍면 지역을 다니다 보면 ‘군산항’과 기존 명칭 ‘새만금신항’ 원포트(one-port)운영 체계를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박정희 기자 2025.05.15 10:56:55

<특별칼럼>해수부는 왜 126년 브랜드 ‘군산항’ 명칭 버렸나? 최근 군산시내 곳곳에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의 원포트 지정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군산신문 2025.05.07 11:08:00

<독자칼럼>K-culture의 정체성과 진로 문화는 다수의 사람이 일관되게 버티어 낸 생활 양식으로서 그 바탕에는 개인의 세계관과 공동체의 정신 속에 구성원들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기운으로서 문화 현상에 나타나는 능동적인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며, 또한 정신적..

군산신문 2025.05.02 11:21:49

<특별칼럼>“부자 시민과 부자 도시–지자체장의 역할” “왜 어떤 도시는 사람을 살게 만들고, 어떤 도시는 사람을 떠나게 만들까?”

군산신문 2025.04.29 19:52:24

가슴에 새긴 한 청춘의 <敍情>-<상담기법> 대인관계가 힘든 속내의 한 외로운 청춘은 부모의 이혼과 남자친구와 헤어짐으로 인해 심한 혼란과 위축된 낮은 자존감으로 순간 자살 충동에 휩싸여 외롭고 우울한 청춘을 보내며 외로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다.

군산신문 2025.03.07 09:49:31

“아파트(APT)와 공동화장실 그리고 도심 정원”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랫동안 자리하고 전 세계 젊은이들의 댄스곡으로 사랑받는 이면에는 현대 건축물로서 아파트가 내포한 도시문화 속 다양한 의미가 자리하고 있다.

군산신문 2025.01.10 16:08:25

현실을 넘어서는 음악 예술의 힘 20세기 세계 음악사에서 번득이는 신랄함과 풍자성으로 돋보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쇼스타코비치(1906-1975) 서거 50주년을 맞는 그가 소련 체제로 인한 우울과 불평등 및 불행과 연관된 인간 고뇌와 고통을 대..

군산신문 2025.01.08 10:18:05

<기자수첩> “It`s the economy, stupid” “It`s the economy, stupid”(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박정희 기자 2024.12.18 11:18:23

경외와 신비의 자연으로 돌아가리라 또 가을의 문턱에 서 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시 밤의 창가에 앉아 지난날의 자신의 삶을 더듬어 볼 시간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돌아볼 겨를도 없이 분주하게 뛰어다니다 보면 벌써 한 해가 가버리고 새로 해가 다..

군산신문 2024.11.25 13:42:27

소설 속-‘뫼르소’의 숨소리 메타포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바쁜 몸을 지속해내려는 현대인들은 그렇게 wellness의 시간과 공간을 지향해 살아가려 한다지만, 이상기온의 북태평양과 티베트의 이중 고기압이 온 나라를 뒤덮어 찜통더위로 열대야가 기승을 ..

군산신문 2024.09.30 09:55:54

혼돈 시대에 피었던, 어느 졸부(猝富)의 임종 시대의 한 졸부는 사기와 협잡(투기)으로 나쁜 일만 좇으며 세상을 살았다. 그가 묘안을 낸 것은 고향에선 도저히 살 수가 없어 서울로 야반도주를 하다. 그 후에도 서울 생활이 고달파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어떤 협잡..

군산신문 2024.09.02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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