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가 연말과 대선의 어수선한 부위기에 편승해 주요 항만을 통한 밀입국, 밀수, 외화 밀반출 등 주요 국제성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특별단속을 펼친다.
2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펼치는 국제성 범죄 집중 단속대상은 ▲어선, 화물선 등을 통한 조직적인 밀수․밀입국 사범 ▲보따리상인 등을 통한 가짜담배 밀반입 및 판매행위 ▲총기류 밀반입․밀거래 행위 ▲수입 수산물 등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 등 이다.
군산해경은 이번 국제성 범죄 특별단속에 국정원, 세관, 군부대, 출입국관리사무소, 수산물품질검사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정보교환을 강화하고 취약개소 불시 검문검색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수사전담반의 담당구역 책임제를 실시하고 국제여객터미널, 외국적 선박 정박지 등 취약 해․항만에서 심층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한다.
해상에서는 취약해역에 형사기동정과 우범해역에 경비함정을 배치하는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해, 육상을 연계한 입체적인 해상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