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군장국가산업단지 내에 소방센터를 설치하고,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센터를 소방서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8일 도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450개 업체가 입주하고 새만금 방조제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화재나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2010년에 군장산단에 소방센터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28억여 원을 들여 소방센터를 짓고, 인력 15명과 구급차, 고성능 소방 펌프카 등 4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월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 내ㆍ외의 군산ㆍ군장국가산단 및 지방산업단지 내에 소방서와 특수화학대 설치를 담은 건의문을 행정안전부, 소방방재청, 전라북도, 군산시 등에 전달한 바 있다.
군산상의는 군산지역 산업단지에 현대중공업을 위시한 450여 개 사가 입주해 그에 따른 위험물 제조, 저장소 및 하역시설 집중지역으로 각 종 대형화재 발생 시 기존의 공단지역 항만 119센터만으로는 신속한 초동대처가 어렵다며 이 같이 건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