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소장 허익성) 옥정골 보라미봉사단이 14일 옥구초(교장 길상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올해들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장학금 기탁식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에게 각각 60만원씩 전달됐다.
허익성 군산교도소장은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평상 시 못해본 일들도 많이 경험 해보고, 책도 많이 읽어 생각주머니가 커지는 어린이가 되도록 하자”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옥정골 보라미봉사단은 2009년 2월 군산교도소 직원과 교정참여인사의 참여 속에 창단했으며, 매월 봉급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후원금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옥구초와 자매결연을 맺은 보라미 봉사단은 연간 약 3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교도소 인근 옥정마을 및 척동마을과 1기관 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마을 내 무의탁노인 5가정에 매월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한편 봉사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집안 청소, 보일러 점검 및 전기 안전점검, 일손 돕기, 말벗 봉사 등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