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아베스틸이 관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산타데이를 진행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행사는 유아, 청소년들에게 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운동화와 의류 등을 선물했다.
이 행사는 (주)세아베스틸이 지난 2013년부터 올해로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나눔 행사로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각 시설을 방문해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도 총 1,670만 원 상당의 선물을 통해 관내 17개 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했다.
서한석 세아베스틸 대표이사는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과 협력을 통해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또한, (주)세아베스틸은 연말을 맞아 성금 및 겨울나기 물품(전기매트 150채) 4,539만원 상당을 지원하면서 한파 취약층에게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