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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성광교회, 정읍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천5백만원 기탁

산불피해 이재민 일상회복 위한 나눔 손길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4-11 14:07: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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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성광교회(담임목사 차상영)가 정읍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500만원을 기탁,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기탁식은 11일 전북도청에서 열렸으며 김관영 지사,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 차상영 군산성광교회 담임목사, 한명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장 등이 참석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온정을 나눴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를 통해 전액 정읍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상영 담임목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관영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군산성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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