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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명수’ 개발 ㈜올리고컴퍼니, 전북 SW강소기업 신규 선정

우수 아이디어 제품화 R&D, 제품 기획 컨설팅‧시장진출 지원 등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5-12 14:01: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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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재 ㈜올리고컴퍼니 대표(좌측에서 두 번째)가 ‘2025 전북 SW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개발한 올리고컴퍼니(대표 한승재)‘2025 전북 SW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소프트웨어(SW) 산업의 기술 자립도 향상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2025 전북 SW강소기업’ 5개사를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SW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올리고컴퍼니(소상공인 이커머스 마케팅)를 비롯해 ▲㈜나우리(스마트 캠퍼스) ▲㈜아이팝(XR 실감훈련 시스템) ▲㈜엔지아이(클라우드 플랫폼) ▲㈜고백기술(스마트 주차관제 솔루션) 5개사다.

  

 군산 소재 올리고컴퍼니는 지난 2020년 설립 후 배달의 명수 기획과 개발운영뿐 아니라 전통시장 근거리 배송서비스 플랫폼 시장을 방으로런칭 등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SW강소기업 지정제도는 전북 디지털 산업 생태계의 중핵 기업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수 아이디어 제품화 R&D 지원 SW 제품 기획 컨설팅과 시장진출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사업 참여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SW강소기업 간 체계적 교류협력 활동 지원 SWAI분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이 지원된다.

  

 도는 이러한 종합적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기획사업화수출 확장까지 단계별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도와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전북테크비즈센터 교육실에서 SW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기술력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고루 갖춘 도내 중소 SW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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