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삼학동 구제 옷가게 ‘멋부림’ 착한가게 28호점 가입

16일 인증현판 전달, 이웃사랑 전파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5-16 14:58:2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삼학동 구제옷가게인 ‘멋부림’이 착한가게 28호점에 가입했다.

 

삼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멋부림(이선애 대표)에 착한가게 28호점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새롭게 착한가게로 탄생한 ‘멋부림’은 이웃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잠깐 입고 버리는 옷들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옷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는 ‘멋부림’은 독특한 개성을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멋부림’ 이선애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작게나마 삼학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바랐던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홍종철 삼학동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이선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며 지역복지를 이뤄나가는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학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3-454-7413)로 연락하면 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