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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식당’, 회현면 착한가게 8호점으로 탄생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 이웃사랑 실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5-21 09:10: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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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식당(대표 왕기자)’이 회현면 착한가게 8호점으로 가입했다.

 

 이에 회현면행정복지센터는 8호점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한 연도식당에 현판을 전달했다.

 

 회현면에 숨은 백반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인 연도식당은 왕기자 대표가 12년 전부터 수송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다가 9년 전 회현면행정복지센터 옆에 둥지를 틀고 음식점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모든 음식을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청결한 위생은 물론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까지 제공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왕기자 대표는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민들에게 돌려주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참여 업소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가게 현판이 제공되며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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