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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한국서부㈜군산발전본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협약

지역사회와 상생‧안전한 지역먹거리 제공‧농가 소득 증대 등 기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5-26 14:56: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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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창한‧이하 먹거리지원센터)가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본부장 최정욱)와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 로컬푸드의 안전한 공급과 소비 촉진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증진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통한 중소농가 소득 증대 및 관계 시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군산 로컬푸드 안전한 공급 △식생활 문화 질적 향상 △ 전력산업 홍보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도 함께 약속했다.

 

센터는 군산 에너지산업 발전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주)·군산발전본부(본부장 최정욱)가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소비로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노력해 온 직원과 가족의 식생활 문화의 질적 향상과 건강 증진, 더불어 소비 촉진과 홍보를 통한 지역 중소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창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산발전본부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설립된 군산시 출연기관으로 현재 군산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공공급식 사업 추진,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농가, 농식품기업, 관계기관 등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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