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달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현대모터스 FC 홈경기에서 ‘JB파트너 데이’를 성료했다.
울산HD와 ‘현대가더비전’으로 경기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속에서 치러진 이 날 경기에서 ‘축구는 전북현대, 은행은 전북은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JB파트너 데이’는 도민과 전북은행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경기에 앞서 공식 파트너십 업무제휴와 ESG경영실천 협약식, 백종일 전북은행 은행장과 정원호 노조위원장의 선수단 격려 및 시축, 전북은행 우수고객과 임직원들의 자녀 22명이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했으며 1,000여 명의 우수고객과 임직원들이 응원단으로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쏙뱅크, 브라보 코리아 사업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진행으로 경기장을 찾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전북현대모터스 FC 선수들의 실착 및 사인 유니폼을 경품으로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종일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연고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 FC와 업무제휴를 맺고 지역상생 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전북은행을 향한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도민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며,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