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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 지역 상생에 박차 가해

지역먹거리 소비 촉진‧테니스코트 개방 등 사회적 책임 실현 기여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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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최정욱)가 지역먹거리 소비 촉진, 보유 실내 테니스코트 개방 등으로 지역 상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연가스(LNG)를 사용한 복합화력발전소인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는 지역의 안정적 전력 공급과 ‘상생’이라는 가치 기반 아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성과공유형’ 모델을 도입해 저소득 청소년과 한부모·조손가정 등에 장학금, 온누리상품권, 건강음료, 연탄 등 성금‧품 등을 전달함은 물론 군산 인근 해역 해파리 폴립 제거 활동과 비응항 환경정화 활동, 지역민을 위한 보유시설 민간 개방 등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5월 국가산단 에너지 인프라 구축·운영사업 일환으로 태양광발전, 에너지 저장장치(ESS), 원격근무 공간이 융합된 스마트 복합공간인 에너지 자립형 복합 문화공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고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근로자뿐 아니라 지역 농가, 시민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같은 달 지역주민의 체육 복지를 위해 연면적 2,515㎡ 규모의 국제 규격의 코트 3면과 샤워실 등 부대 시설을 갖춘 실내 테니스코트를 개방,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http://www.kstennis.co.kr)를 통해 예약·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의 중요성, 신재생에너지 확대 필요성, 발전소 역할 등을 소개하는 발전소 견학과 지역축제 지원 등을 준비하고 있다.

 

최정욱 본부장은 “최근 민·관이 서로 소통하면서 폭넓은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안정적 전력 공급이라는 공적 책무를 다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군산본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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