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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군산시지부, 꼬꼬마 양배추 수확기 농촌 일손 도와

옥산면 농가주부모임 등 여러기관 참여…농가소득 증진‧농업,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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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는 5일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는 옥산면 소재 농가에서 실시했으며 농협 군산시지부, 옥산농협, 전북회원지원단,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옥산면 행정복지센터, 옥산면 농가주부모임 등 20여명이 참여해 꼬꼬마 양배추 수확을 위한 줄기제거와 폐기물 수거, 정리 등 하우스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규석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농촌, 농업인에 대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인력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며 “실질적 영농지원 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증진과 농업, 농촌 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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