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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한 주유소에서 '불량 휘발유' 판매 의심 신고···경찰, 조사중

피해 차량 17대로 추정, 석유품질관리원 전북본부 휘발유 성분 분석 의뢰예정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6-06 16:46: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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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됐던 주유기

 

군산의 한 주유소에서 ‘불량 휘발유’를 판매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행정당국이 조사중이다.


6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산시 미룡동의 한 셀프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주유한 차량에서 고장 등 이상증세가 발견됐다.

현재까지 피해 차량은 17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운전자들이 이용한 주유기 2대는 현재 사용이 중단된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재 석유품질관리원 전북본부에 문제가 됐던 휘발유에 대한 성분 분석 등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차량 운전자들과 주유소 대표는 오늘 오후 1시 반경 현 주유소에서 피해대책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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