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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피씨, 취약층 여름나기 성금 1천만원 기탁

매년 꾸준한 기부로 ESG 경영 실천 지역 모범 기업 ‘귀감’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5-06-10 14:40: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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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피씨(대표 서상준)는 10일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금강피씨는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콘크리트 구조물 전문 개발·생산 기업으로 매년 성금·성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사랑의 열매 ‘지역사회공헌 명문 나눔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서상준 대표는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보여 에너지 취약층의 여름나기가 더 걱정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강피씨와 서상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군산시도 폭염 대응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기탁금을 활용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한 여름용품·영양식 지원 등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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