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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신형 드론 비행 시연회 펼쳐

드론 거점 관서 선정…다양한 치안활동에 활용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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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론이 실종자 수색, 재난안전 등 다각적 치안활동의 주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12일 본서 후정에서 신형 드론 비행 시연회를 개최했다.

 

김현익 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참석한 시연회는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발맞춰 변화되는 치안환경에 따라 실시간 모니터링과 분석 시스템이 탑재된 치안 장비 신형 드론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마련됐다.

 

전북경찰은 드론운용팀을 운용, 도내 3개의 거점 관서를 둬 드론을 이용한 실종자 수색과 수사 등에 활용하고 있고 특히, 군산은 거점 관서로 선정돼 드론 2대를 보유함으로써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치안현장 사례와 신형 드론 비행을 시연(▲스마트 트래킹 ▲음성방송 시스템 ▲광학90배 확대 기능 ▲열화상 카메라 온도측정 등)했다.

 

김현익 서장은 “경찰 드론이 다방면으로 치안활동에 확대되고 있는 만큼 드론을 적극 활용해 더욱 안전한 군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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