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몰 군산점(점장 이성규) 샤롯데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군산시는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여름철 이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불 전달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름철 대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은 총 15채(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준비해 군산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군산시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군산 관내 취약아동을 위해 밑반찬 지원, 운동화 지원, 여름‧겨울나기 지원 등 꾸준히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관심과 정성으로 준비해주신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