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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응급처치 인지도 높인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홍보 강화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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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는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시도본부별 119종합상활실 내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설치돼 있어 구급대원이 24시간 응급의료를 제공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119에 신고하면 전화를 통해 ▲응급처치 지도 ▲병원 안내 ▲의료 상담 등을 24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해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산소방서는 이 같은 서비스의 유용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SNS와 지역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 119 신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정확한 응급처치이자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이를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매우 중요한 서비스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에게 이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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