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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본격화…군산서,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나운동 구 보건소 사거리 등 재해복구상황, 피해예방활동 살펴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6-19 11:58: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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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19일 본격적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올 여름철은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강수량이 평년과 유사하거나 많은 것으로 전망돼 사전점검을 통해 취약요소를 파악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상습침수도로인 나운동 구 보건소 사거리와 산사태 피해지역인 나운동 월명산 급경사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성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재해복구상황과 피해예방활동을 살펴봤다.

 

김현익 서장은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자연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취약지역에 대한 112연계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대응체계를 갖춰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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