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제일신협, 취약층 아동‧청소년 가정 주거환경 개선 ‘훈훈’

집안 내‧외부 청소, 친환경 전통한지로 벽지장판 도배 등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6-23 14:50:0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취약층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산제일신협은 지난 21일 군산 수송동 수송제일아파트에서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5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취약층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특히,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했으며 친환경 소재로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어 열악한 취약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보다 효과적이다.

 

이날 박창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다자녀 가정으로 선정된 조합원 가정에서 이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도배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창길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자라나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임직원들의 바람이다”며 “다양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