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함께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군산교육청은 지난 24일 청사 앞에서 2025년 2분기 ESG 실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이동헌혈차량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군산교육청 교직원뿐 아니라 관내 학교와 교육기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 가치를 실천했다.
군산교육청은 정기적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함은 물론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생명존중 교육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헌혈 활동 역시 ESG(환경·사회·윤리경영) 가치 중 사회적 책임 실현의 하나로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적극 수행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성기 군산교육장은 “정기적 헌혈 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