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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털이 범죄 기승’…군산서, 선제적 예방활동 전개

예방수칙 안내문‧플랜카드 제작 등 주민홍보 진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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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차량털이 범죄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가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섰다.

 

‘차량털이’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현금이나 상품권, 고가의 전자제품 등을 훔치는 차량 내 금품 절도를 말한다.

 

군산서 수송지구대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지하 주차장, 원룸 밀집지역, 공공기관, 대형상가 게시판 등에 ‘차량털이 예방수칙’ 안내문과 플랜카드를 제작해 게시했다.

 

또한, 야간 순찰 시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은 직접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시정돼 있지 않은 차량은 시정할 것을 전화나 문자로 통보했다.

 

차량털이 예방수칙으로는 ▲잠시 정차할 때에도 차량문은 반드시 잠그기 ▲주차 시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안에 현금, 지갑, 고가의 전자제품 등을 두고 내리지 않기 ▲사이드미러가 펴져 있는 차량은 서로 전화해주기 등이 있다.

 

김현익 서장은 “작은 관심과 주의를 가지고 간단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여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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