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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노인회,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점검

직원 간담회서 폭염 대비 어르신 건강‧안전사고 예방 당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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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이하 군산시노인회)는 3일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참여자 안전관리를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 “올해는 예년과 달리 폭염이 일찍 시작됐을 뿐 아니라 7월 초임에도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로 인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염려된다”며 “담당자 모두는 책무성을 갖고 참여자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혹서기 참여자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모니터링 강화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수요처 현장점검을 충실히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모니터링 시 참여자는 ‘자가 안전모니터링’ 실시, 활동지 내 위험요인 확인 등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주적으로 임하길 덧붙였다.

 

이어 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업별 참여자 팀장에 팀원 확인, 주의사항 공유, 비상연락망 소지 등을 당부했다.

 

군산노인회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2,610명(노인공익활동사업 1,970‧노인역량활용사업 64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공익활동사업은 1~11월까지, 노인역량활용사업은 2~11월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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