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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노후 구급차 교체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비응119안전센터에 배치…대원 안전‧시민 생명 보호 위한 필수조치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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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가 노후 구급차 교체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군산소방서는 3일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 구급차량 1대를 교체하고 이를 비응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구급차는 노후화로 인해 성능 저하와 잦은 고장으로 운용에 어려움을 겪던 기존 차량을 대체하는 것으로 최신 응급의료 장비를 탑재하고 환자와 대원의 안전을 고려한 실내 구조 설계로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 이송 환경이 마련됐다.

 

비응119안전센터는 산업단지, 항만,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신속한 구급 대응이 요구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이번 구급차 배치는 보다 빠르고 전문적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현철 서장은 “노후 장비의 신속한 교체는 현장대원 안전은 물론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며 “장비 현대화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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