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대표 이복영·박준영·이우성)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양성에 큰 힘을 보태며 격려했다.
SGC에너지는 군산 관내 발전소 주변에 거주하는 학생 73명에게 총 6,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지속적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SGC에너지 군산사업부문 본관 강당에서 개최됐으며 표영희 부사장을 비롯해 장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1차 선발된 장학생은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33명, 대학생 7명으로 학업 성취도와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SGC에너지는 지난 2009년부터 발전소 인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래 15년간 누적 14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장기적이고 꾸준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표영희 부사장은 “장학사업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C에너지는 여름철 전기요금보조사업,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