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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노인복지관, 혹서기 취약 어르신에 물품 전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노인복지관협회 함께 지원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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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노인복지관(관장 채현옥)은 혹서기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야노인복지관은 저소득 취약층 어르신 30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날꾸러미와 더위 완화 물품(냉감이불, 쿨베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북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협회, 대야노인복지관이 함께했으며 지원금으로 준비한 더위 완화 물품은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물품 전달과 안부확인까지 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폭염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데 복지관 선생님들이 직접 방문해 이불을 선물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채현옥 관장은 “폭염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염려가 많았는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가정에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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