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야노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초복(20일)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건강식’을 마련했다.
대야노인복지관은 오는 18일 경로식당에서 뜨거운 여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해신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기력을 회복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야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해신탕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 유지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