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군장공조(공동대표 전주환‧김희란)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여름철 건강 보호를 위해 성품을 전달했다.
(유)군장공조는 지난 14일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구암동 경로당 15개소와 사회복지시설 신애원, 나운종합사회복지관에 수박 30통을 전달했다.
또한, 15일에는 구암동 거주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자녀에게 파리바케트 롤케이크 30개를 선물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유)군장공조는 군산교육청 장학금 기탁, 국립군산대 발전기금 기부, 여름철 경로당 성품 후원, 착한가게 가입, 추석‧설 명절 성금‧품 기탁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환·김희란 대표는 “올여름 유독 무더위에 기승을 부리는 만큼 수박과 롤케이크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기탁하게 됐다”며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과 상생하는 지역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