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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노인회‧호원대, 어르신 건강한 삶 유지 위해 ‘맞손’

업무협약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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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이하 군산시노인회)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유지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군산시노인회는 15일 호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학과장 김명호)와 사회복지사업 서비스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원대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지역사회 내 배움을 적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노인회는 협약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로당은 물론 지역사회 어르신 모두 밝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심과 협조에 호원대 이명찬 스포츠단장님과 김명호 스포츠건강관리학과장님, 박숙현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명호 스포츠건강관리학과장은 “군산시노인회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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