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소방서, 119구급대원 안전 확보 나서

구급대 폭력예방 대응장비 재배치·관리전환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소방서는 119구급대원의 응급현장 안전 확보와 일관성 있는 대응을 위해 폭력예방 대응 장비 재배치와 관리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운영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 관리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산소방서 구급팀은 관내 지역대를 포함한 119구급대를 대상으로 폭력예방 대응 장비인 ▲다기능 조끼(방검기능) ▲웨어러블캠 ▲자동경고·신고장치 등 4종에 대한 보유 현황과 수요를 전수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장비가 잉여되거나 부족한 구급대 간 재배치를 실시하고 관리전환을 통해 구급팀에서 보유 수량, 점검 이력 등 구급장비에 대한 통합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응급현장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장비 사용법, 점검요령, 폭력 상황 대응 매뉴얼 등 실무 교육을 강화해 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폭력예방 대응 장비의 재배치와 관리전환은 단순한 장비 배분을 넘어 구급대원 안전과 국민의 응급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것이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응급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