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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농협 고향주부모임, 신애원서 따뜻한 사랑 전해

세 번째 짜장면 나눔 봉사…지역사회 나눔 문화 지속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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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성희)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은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지난 13일 구암동 신애원을 찾아가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짜장면 나눔 봉사는 올해로 3회차로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떡, 음료 등과 함께 신애원 어르신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이번 점심식사에는 신애원과 오랫동안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구암동 관내 봉사활동회원 12명을 초대해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다.

 

김성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다양하고 지속적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눌 기회를 제공해준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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