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안전을 사수하는 신임 경찰관들이 첫 발을 내디뎠다.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19일 2층 집무실에서 새로 발령받은 신임 317기에 대한 전입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회는 신임경찰 대상으로 가족 축하영상 시청 후 각 기능별 경찰업무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갖는 등 시간으로 진행했다.
신임경찰 제317기 18명은 19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9주간 경찰서와 각 지구대에서 현장실습을 시작한다.
김현익 서장은 “군산경찰 동료가 된 것을 환영하며 치안 현장의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과 함께 경찰관으로서 소명과 자긍심을 단단히 다져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