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JC-점촌JC 현역/특우회, 봉사와 우정으로 하나 돼

지난 23~24일 합동 월례회·환경정화활동 '구슬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청년회의소(회장 김다운), 특우회(회장 지해춘)와 우호JC인 점촌청년회의소(회장 신정준), 특우회(회장 변철수)가 지난 23일과 24일 군산 선유도와 경포천 일대에서 합동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JC특우회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3일에는 선유도에서 합동 월례회를 열고 교류 확대와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24일에는 경포천 일대에서 수질 정화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수변로를 따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김다운 군산JC 회장은 “군산JC는 청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 며 “특우회 선배님들과 점촌JC 회원님들이 함께해주셔서 현역 회원들에게도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지해춘 군산JC 특우회장도 “양 지역 JC 회원들이 함께 우정을 쌓고 나아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고 말했다.

 

한편, 군산JC와 점촌JC는 매년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며 우정을 다지고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