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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군산 비응항 내 작업 바지선에서 화재

40분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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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오식도동 비응항 내에 설치된 어업인 작업용 바지선(어구와 수산물 손질을 위한 무동력선, 가로 4m 세로 8m, barge, 무등록선)에서 4일 오전 8시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바지선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발생 후 해경은 주변 선박 소유주에게 연락해 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이동 조치하는 한편 119 화재진압 소방정(艇)과 함께 해상에서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바지선에 실려 있던 LPG 가스통과 바지선 하부 스티로폼에 불이 번졌지만 화재발생 약 40분 후인 08시45분경 완전 진화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작업용 바지선이 완전 불에 타 본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주변 해역에 발생한 오염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산시 오식도동 비응항 내에 설치된 어업인 작업용 바지선(어구와 수산물 손질을 위한 무동력선, 가로 4m 세로 8m, barge, 무등록선)에서 4일 오전 8시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바지선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발생 후 해경은 주변 선박 소유주에게 연락해 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이동 조치하는 한편 119 화재진압 소방정(艇)과 함께 해상에서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바지선에 실려 있던 LPG 가스통과 바지선 하부 스티로폼에 불이 번졌지만 화재발생 약 40분 후인 08시45분경 완전 진화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작업용 바지선이 완전 불에 타 본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주변 해역에 발생한 오염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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