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의료원, ESG 캠페인 공모 ‘유효기한 지난 약, 다시 생각하기’ 대상

불용 의약품 수거 확산 캠페인…총 5개 부서 선정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지난 8일 본관 4층 회의실에서 ‘ESG 캠페인 주제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병원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ESG경영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가능한 캠페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상의 영예는 군산의료원 ESG경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개 부서에 돌아갔다.

 

대상은 공공보건의료협력팀의 ‘유효기한 지난 약, 다시 생각하기’로 불용의약품 수거 캠페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기획팀의 ‘옷으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 함께하는 탄소중립’과 공공보건의료협력팀의 ‘지구를 위한 클린메일’ 캠페인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은 감염병센터의 ‘병원을 지키고, 지구도 지키자 – Clean & Green’과 시설관리팀의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리는 한 걸음!’ 캠페인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직원들의 ESG 인식이 제고되고 실천 가능한 캠페인 주제가 발굴됐으며 지속가능한 ESG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의료원은 이번에 선정된 캠페인 주제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까지 ESG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조준필 원장은“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가치로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ESG 실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군산의료원은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공공의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