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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노인회,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진행

성희롱 예방, 노인 인권 이해, 장애인 인식개선 등 설명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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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이하 군산시노인회)는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64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5~16일까지 군산시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희롱 예방과 노인 인권 이해, 장애인 인식개선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보충, 건강개선과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안전사고 예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소양교육(5시간 이상 필수), 안전교육(6시간 이상 필수), 직무교육(6시간 이상 필수)을 이수해야 한다.

 

이래범 군산시노인회장은 “때 이른 폭염과 기록적 호우에도 불구하고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느라 수고 많았다”며 “참여자 활동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사고 예방이기에 교통안전은 물론 생활 속 안전을 꼭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참여자 모두가 책무성을 갖고 성실히 활동한 결과다”며 “올해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안전사고가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군산노인회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는 노인역량활동사업 640명, 노인공익활동사업 1,970명 등 총 2,6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공익활동사업은 1~11월까지(11개월), 노인역량활용사업은 2~11월까지(10개월)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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