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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사회적 약자 보호 앞장

아동‧임산부 구급서비스 유관기관, 시민에 적극 홍보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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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응급상황에 취약한 아동과 임산부의 안전을 위해 ‘우리 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와 ‘임산부 안심119구급 서비스’를 유관기관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환아부터 단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아이까지 폭넓게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사전 등록된 환아의 질환과 증상 정보를 119구급대가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현장에서는 보다 맞춤형 처치와 신속한 의료기관 이송이 가능해진다.

 

또한, ‘임산부 안심 119구급서비스’는 도내 임산부 대상(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으로 사전 등록된 정보가 출동 구급대에 자동 제공되기 때문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이뤄질 수 있다.

 

신청은 119에 직접 신고하거나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아이와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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