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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민간·군산경찰서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나서

지속적 감시와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공간 조성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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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9월 개학 시즌을 맞아 나운동 번화가와 학교 주변 지역에서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진행됐던 합동점검에는 군산시와 군산경찰서, 군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참여했다.

 

청소년층 활동이 많은 지역과 영업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단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 점검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행위 점검 ▲전자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와 계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연계 지원 활동을 펼쳤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며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해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청소년 유해요소 개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바람직한 환경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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