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소재 대현바이오(대표 조대현)가 올해도 학대피해 아동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현경)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조현경 관장, 조대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긍정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는 군산시 부모학교 사업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대피해 아동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조현경 관장은 “매년 지역 내 긍정양육문화 확산과 학대피해 아동가정 지원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현바이오에 감사드린다”며 “대현바이오가 보여준 사회적 책임감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기관도 이 나눔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조대현 대현바이오 대표는 “대현바이오가 매년 긍정양육문화 확산과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함께하는 것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고 믿기 때문이다”며“모든 아이가 존중받는 긍정양육문화가 정착되는 날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현바이오는 제약 의료기기 1차 포장재 수입·판매와 연구실 국책사업 등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군산시 긍정양육문화 확산과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