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본부장 양정규‧이하 서해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며 희망 나눔을 펼쳤다.
서해본부는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맺은 군산공설시장에서 지역 수산물을 구매하고 이를 개정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서해본부는 수산자원 조성사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장미수 개정지역아동센터장은 “명절마다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시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덕분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웃음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의 마음과 우리의 명절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7년 동안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