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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씨엠 봉사단‧군산종합사회복지관, 취약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쓰레기 수거 등 미성동·소룡동 2가구 삶의 질 향상…따뜻한 나눔 지속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10-16 11:45:0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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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씨엠 봉사단은 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과 함께 취약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함께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성동·소룡동 취약층 2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에는 세아씨엠 봉사단과 복지관 직원(사례관리‧지역조직화팀)이 협업해 가정 내·외부 청결활동과 불필요한 생활물품 분리수거 및 폐기를 진행하며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거공간의 위생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활동에 힘썼다.

 

세아씨엠 봉사단 관계자는 “직원들과 함께 흘린 구슬땀만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단발적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황성덕 관장은 “주거환경은 단순히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의 질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길 바라며 함께 해준 세아씨엠 봉사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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