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 7분 군산시 나운동 삼거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A씨(80대.남)가 양쪽무릎 통증을, 동승자인 아내 B씨(60대.여)가 의식장애와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는 급발진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27일 오후 5시 7분 군산시 나운동 삼거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