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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AI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구글 클라우드폼 공식 파트너십 기업인 루카스메타 한예원 대표가 진행, 생성형 AI 기본 개념부터 실제 활용까지 실무 중심으로 다뤘다.
한 대표는 AI 이미지 생성 과정과 프롬프트 작성법, 표현방식에 따른 결과 차이를 단계적으로 소개하며 교직원들이 직접 AI 도구를 다뤄보는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루카스메타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프로그램 ‘NYXONE(닉스원)’을 활용한 실습에서는 교직원들이 홍보물·교육자료·행사 포스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직접 제작해보며 AI 기술 가능성을 체감했다.
보육교직원들은 각자의 업무 환경에 맞게 결과물을 응용해보는 시간을 통해 디지털 도구를 보다 효율적이고 친숙하게 다루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직접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교육자료용 이미지를 제작하며 실습 위주 강의를 경험했다.
한 교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낯설게만 느껴졌던 AI를 처음 접해보며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AI 기술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미 센터장(호원대 아동복지학과 교수)은 “AI는 교사 전문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도구로 이번 교육이 교직원들이 디지털 환경에 자신있게 적응하고 창의적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심화과정 참여 의사를 확인했으며 현장 중심 AI‧디지털 실무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