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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모 봉사대, 군산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서 나눔 실천

배식 봉사‧라면 후원 등 청소년 건강한 성장 도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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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모 봉사대(대장 유미숙)가 군산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따사모 봉사대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청소년 사랑의 밥차 운영을 직접 도우며 찾아온 청소년‧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랑을 담은 라면도 후원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따사모 봉사대는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했다.

 

따사모 봉사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프케어 ICC 전공동아리로 군장대에 소속돼 금강노인복지관 급식 봉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호원대 사회복지경영학과 재학생들도 참여중이다.

 

유미숙 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기반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소성호 군산YMCA 이사장은 “청소년 사랑의 밥차는 지역의 많은 봉사자와 연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신 따사모 봉사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소년 사랑의 밥차는 지난 11년 동안 매주 금요일 꾸준히 운영돼왔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소중한 공동체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산YMCA는 지역 청소년들이 따뜻한 돌봄 속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사랑의 밥차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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