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앙신협(이사장 서대근)이 추워지는 겨울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협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추위가 시작되는 가을 무렵 복지 사각 지대 주민을 돕기 위해 기관에 생필품을 비롯한 다양한 겨울나기 용품을 보급하는 캠페인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군산중앙신협이 공동 주관해 지원하고 있다.
이에 군산중앙신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운3동행정복지센터와 군산 성가정의 집에 총 500만원 상당의 난방물품을 후원했다.
나운3동행정복지센터에는 차렵 이불세트와 각종 생필품이 담긴 신협 어부바박스를, 군산 성가정의 집에는 차렵 이불세트와 기저귀 세트를 전달했다.
서대근 이사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이외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군산중앙신협의 과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군산중앙신협은 나운동 극동사거리 인근에 올해 신축한 본사무소와 수송동 롯데마트 사거리에 지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예금, 대출, 공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제공하는 자산 1,400억원 규모 서민금융기관이다.
온세상 나눔 캠페인 외에도 기부와 나눔 공간인 CU공유마켓을 운영하며 만 70세 노령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으며 지역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어부바멘토링’,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