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군산지사(지사장 박병춘‧이하 지사)는 군산 제9585부대에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사기 예방교육과 함께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사는 5일 육군장병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역본부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이문영 사무국장을 초청해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 ▲예시로 보는 전세사기 피해 유형 ▲전세사기 예방과 한국부동산원 피해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부동산원 소개와 더불어 전세사기 피해 유형, 전세사기 예방과 대처법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육군 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부동산원-제9585부대 간 ESG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부동산 관련 교육 지원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춘 지사장은 “지역 청년들이 낯선 법률용어와 부동산 관련 교육 부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