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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중심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산업 방안 모색

군산대, 제3회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정기포럼 개최…산업 현황‧발전과제 논의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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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과 군산항이 국가 해상풍력 산업 핵심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5일 군산라마다호텔에서 (사)새만금신재생에너지포럼, 군장대 RISE사업단,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제3회 새만금신재생에너지 산·학·연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새만금·군산항을 중심으로 한 해상풍력 배후항만 역할과 국가적 필요성 등을 공유하고 전북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학·연 협력 활성화와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상풍력단지 개발 기반 인프라로써 배후항만 개념과 역할(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성조 센터장) ▲새만금·군산항을 기반으로 한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의 국가적 필요성(㈜유신 장정현 이사)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지역 해상풍력 산업 현황과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 참석자 간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공동연구와 협력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민석 군산대 RISE사업단장은 “산·학·연·관이 함께 협력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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