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내흥동 LH3단지 내 공감작은도서관이 지난달 30일 리모델링 기념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김영자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식은 축하했다.
LH공감작은도서관은 주민들에게 편안한 독서환경과 이웃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다양한 장르 도서와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지역 문화 생활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는 대금 연주 어린이집 공연 피아노트리오 등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도 천연샴푸 만들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김영자 시의원은 “입주민들의 가까운 곳에 이처럼 멋진 공간이 조성돼 기쁘다”면서 “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옥희 관장은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