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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유윤석 경위, 교통사고 현장서 2명 ‘신속 구조’

현장 통제 등 2차 사고 예방에도 힘써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11-10 17:19: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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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유윤석 경위. 

 

군산경찰서 교통조사 경찰관 유윤석 경위가 출장 근무중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 등 2명을 구조하고 2차 사고까지 예방해 귀감이 되고 있다.

 

경비교통과 소속 유 경위는 전북 익산에서 출장 근무중 군산시 서수면 군익로에서 교통사고로 1차로에 전복된 화물차량을 발견했다.

 

이에 유 경위는 차 안에 갇혀 위급한 상황인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을 신속히 도로 밖으로 구조했다.

 

또한, 전복된 화물차로 인한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을 신속히 통제하는 등 통제 조치를 병행하며 사고 현장 안전을 확보했다.

 

◇사고현장 사진.

 

유윤석 경위는 커브길인데다 사고 발생 후 화물차에 실려있던 삶은 팥 찌꺼기가 2차로까지 흩어져 미끄러짐으로 인한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늘 시민들 곁에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일상적 업무 수행중에도 언제든지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를 비롯해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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