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와 합동 캠페인 및 현장간담회를 펼쳤다.
신흥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 군산지회, 모범운전자 군산지회,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시청이 참여했다.
군산서는 캠페인에서 경찰관과 함께하는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보행지도와 어린이 교통법규 준수사항 등 교육 및 홍보하고, 어린이용 야광 스티커, 노트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킥보드 등 불법행위 금지에 대해 플래카드를 이용한 가시적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을 마치고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와 간담회를 통해 평일 러시근무 및 스쿨존 교통근무 논의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녹색어머니 운영에 관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김현익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준수, 감속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아이들의 안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